3월 13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대출 관련 정책의 2개를 소개합니다. 금리가 상승하고 주택 융자의 부담이 커진 국민을 위해서 정부에서 기존에 있던 3가지 정책 대출을 통합하고 높아진 대출 이자를 4%의 고정 금리로 전환하는 제도인 특례 포굼쟈리로ー은이 1개월에서 7만 7천 여명이 신청해서 17조 5천억원이 접수됐다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금리가 동결되었지만 앞으로도 금리가 계속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로 많이 신청된 것 같아요. 오늘부터 청약이 시작된 2개 중 1번째의 제도 역시 기존에 대출을 받은 금리가 7%이상 고금리의 경우 5.5%이하 낮은 금리로 바꾸는 제도로 2번째는 오늘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 긴급 생계비 대출 제도에서 그야말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 의해서 긴급 지원되는 대출 제도입니다. 2개의 대출 관련 제도의 상세한 신청 자격과 신청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저금리의 대환 프로그램우선 오늘부터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체 프로그램의 대상이 확대하고 보증료는 낮춥니다. 저금리 대안 프로그램은 기존의 7%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아 분들에 5천만원까지 5.5%이하의 저금리 대출로 바꾸는 제도입니다. 종래는 코로나에서 피해를 본것으로 확인된 분들만 지원되었으나, 오늘부터는 모든 개인 사업자와 소기업으로 확대됩니다. 다만 22년 5월 말 이전에 받은 사업자 대출만 해당하고 도박이나 도박성 관련 업종의 부동산 금융 등 정책 자금을 제외한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환 한도도 종래는 개인의 경우 5천만원까지 했지만 1억원으로 증액된 법인은 2억원까지 확대됩니다. 상환 방법은 기존의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에서 3년 거치 후 7년 분할 상환, 총 10년 상환으로 변경됩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되므로 상환할 여유가 생긴다면 언제라도 원리금을 상환하시면 됩니다. 보증료도 종래는 1%이었지만 처음의 3년간 0.7%로 낮추고 보증료를 연간 단위로 분할 납부하고 보증료를 처음에 전액 납부하면 납부액의 15%를 할인한다는 것입니다. 신청 기한도 23년 말부터 24년 말로 연장하고 오늘부터 약 2년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국민 신한 우리 하나 기업 농협 물 협회 부산 대구 광주 경남, 다 제주 토스 14은행을 통해서 방문 신청하거나 온라인에서도 신청할 수 있고, 이전에 저금리 대안 프로그램을 신청하신 분들도 한도가 늘어난 때문에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방식은 본인의 대출 이자를 한번씩 확인하면서 금리가 높은 경우에는 반드시 신청하십시오. 긴급 생계비 대출의 다음에 높아지는 대출 금리로 불법 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분들에게 긴급 생계비 대출이라는 이름의 새로운 대출 지원 제품이 곧 출시됩니다. 오늘부터 사전 예약을 받습니다. 대출 금액은 100만원 한도로 금액이 작은 만큼 정말 급한 분들을 위한 대출이에요. 그런데 이자가 15.9%라고 합니다. 이자가 이처럼 높은 이유는 금융권에서 정상적인 대출이 어려운 신용 평점 하위 20%이하의 연간 소득 35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저신용자를 비롯한 연체자까지 대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 대신 6개월 동안 성실히 갚으면 99%로 금리를 낮추고 금융 교육을 받으면 다시 9.4%까지 낮춘다는 것입니다. 기존의 서민 금융 대출 상품인 헷 원숭이 대출 15대출 금리가 15.9%이며 헷살으로 15번 거절된 신용 하위 10%로 대출하는 최저 신용자 특례 보증 제도도 금리가 15.9%입니다. 그래서 이번 긴급 생계비 대출도 마찬가지로 이자를 15.9%로 한 것 같아요. 다만 금액의 차이가 있고 성실 상환시에 금리를 인하하는 폭을 높였습니다. 발매일은 3월 27일인데 오늘부터 사전 예약이 시작됩니다. 1397서민 금융 콜센터나 서민 금융 진흥원의 앱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때 상담 시간을 예약하게 됩니다. 이후 전국에 50곳 정도 있는 서민 금융 통합 지원 센터에 가서 자격 조건 확인 후 즉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상담 후 다른 복지 제도와도 연계하여 준다고 해서 꼭 필요한 분은 상담 예약부터 보세요. 최근 시중 은행이 이자 장사로 성과급 잔치를 하고 있다는 비난이 많았습니다만. 정부에서 생계가 어려운 국민에 불과 100만원을 대출 은행보다 더 이자 놀이를 하고 있다는 비난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빈부 격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이처럼 정부 지원 대출 금리도 소득이 적은 신용이 낮은 분들은 이자 부담도 더 크다는 점이 빈부 격차를 더 키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만, 경제 논리에 따른 신용이 낮으면 이자율이 높은 것이 옳다는 게 정부 입장입니다. 그러나 현금과 리처드 바우처 지원하는 복지 제도도 많지만 이런 긴급 생계비 대출 제도 같은 경우에는 경제적 관점이 아닌 복지의 관점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하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https://youtu.be/HebH1dNQDQg13일부터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환’ 확대 시행된다.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저금리 대환 대출 문턱이 낮아진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전체 개인 사업자, 법인 중소 기업도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최근 금융 위원회는 글로벌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제 환경이 지속 상황에서 더 많은 자영업자, 소상공인 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이달 13일부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은 7%이상의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5%(보증료 제외)이하의 저금리 대출로 바꾸는 프로그램이다.우선 지원 대상을 넓히다. 종래는 저금리의 차환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재난 지원금 지원 대상, 만기 연장, 상환 유예 등의 조건이 붙어 있었지만, 향후는 조건 없이 개인 사업자와 법인 중소 기업만 좋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다만 지원 대상 대출은 현행처럼 지난해 5월 말 이전에 다룬 사업자 대출만 포함된다. 도박·도박성 관련 업종, 부동산 임대·매매, 금융, 법무, 회계, 세무 등 소상공인 정책 자금 제외 업종은 다른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세입자별 대환 한도도 늘어난다. 개인 사업자의 경우에는 1억원까지 법인 소기업은 2억원까지 현행보다 2배로 늘렸다. 기존에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이용 중 자영업자들도 증액된 한도 내에서 추가로 대환 신청이 가능하다.상환 구조도 현행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만기 5년)부터 3년 거치 7년 분할 상환(만기 10년)방식으로 바뀐다. 또 중도 상환 수수료를 전액 면제되는 만큼 조기 상환하겠다는 임대인은 상시 원리금 상환도 가능하다.이와 함께 연간 단위로 보증금 분할 납부도 전 은행에서 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일부 은행에서만 가능했다. 또 현재 1%(연간)의 보증료율을 최초의 3년간 0.7%로 낮추고 처음의 대출 시점에서 보증료를 전액 납부하는 경우에는 납부 금액의 15%를 할인한다.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개편 내용.(금융위원회 제공)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개편 내용.(금융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