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떡이 벌써 돌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요. 식사 시간에 제가 퍼서 먹여줄 때마다 자꾸 스스로 해보고 싶어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해서 자기 주도 이유식을 하려고 범킨스부터 흡착식판과 스푼포크 그리고 턱받이까지 세트로 준비해봤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디즈니 캐릭터가 있어서 잠시 고민 끝에 푸를 선택했는데 받아보고 너무 귀엽고 마음에 들어요.
자기 주도의 이유식을 준비하면서 필수품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흡착식판입니다. 스스로 먹을 수 있도록 책상에 올려주는데 아직 혼자 먹는 게 서투른 아기이기 때문에 그릇을 들고 다니면서 음식을 뒤집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바닥에 안정감 있게 붙어 있으면 뒤집는 일이 없고 아이들도 음식에만 집중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많이 쓰이는 것 중의 하나거든요. 커서도 놀면서 간식을 쏟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사실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밤킨스 흡착 플레이트는 3구와 5구 외에도 제가 선택한 디즈니 캐릭터의 것도 있습니다. 노란 색에 예쁜 푸 씨의 얼굴이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사실은 토이 스토리나 미키와 미니도 아주 곱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받아 보면 다른 것도 하나씩 모아 둔다는 것 같았습니다. 어느 정도 깊이가 있고 간식뿐 아니라 핑거 푸드나 밥을 먹을 때에도 유효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성 세제를 사용하고 부드러운 스펀지로 잠깐 헹구고 이용하면 좋겠는데요. FoodGrade등급의 소프트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 열탕 소독 및 식기 세척기에 넣게 되고 쓰기 쉽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숟가락 포크를 스스로 구하거나 찍는 방법은 모르지만, 그래도 내가 먹는 사이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특히 자기 주도의 이유식은 꾸준히 접하게 해서 미리 연습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준비했습니다.
경우가 따로 있고, 외출할 때도 안에 쏙 넣어 가지고 나들이 가기도 좋아요. 아무래도 식당에 가면 아이들이 쓸 수 있는 것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통 속에 푹 넣어 가방에 넣어 나가면 어디든 편하게 꺼내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직은 서투른 아기이므로 어떤 형태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만. 바 무킨스스프ー은포ー크은 6개월이 지난 친구로부터 사용할 수, 양측이 날개가 있는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혼자 먹을 때 입 속에 접어드는 게 아니냐는 걱정하지 말랬어요. 얇고 길게 생긴 모양은 무심코 안으로 들어갈지도 모르기 때문에 걱정으로 항상 따로 잡아 먹고 주었는데, 이는 막 입에 넣고 크기로 좋았습니다.
놓치지 않고 잡기 좋은 둥글고 논슬립 디자인으로 되어있어 자기 주도로 이유식할 때 빠지지 않고 잘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떠서 헤드 부분이 바닥에 닿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이다 보니까 계속 손에 들고 있는 것보다는 그냥 놔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잘 만들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디즈니 푸를 선택했는데, 그 밖에도 다양한 컬러로 되어 있어서 흡착판과 조합해서 사용하면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다음은 범킨스 이유식 턱받이입니다. 종류나 디자인이 다양한 편인데 역시 자기 주도의 이유식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반은 손으로 떠서 먹거나 흘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는 요즘 긴팔 모양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매 끼니 갈아입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긴팔로 입혀두면 다 먹고 벗기기만 하면 확실히 편할 것 같습니다.
비닐제가 아닌 방수 소재의 원단으로 된 턱받이라 물이 묻어도 툭 털어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물이 묻었을 때 가볍게 씻은 후 햇빛에 건조하면 바로 마르기 때문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를 보면 주머니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밥이나 간식을 쏟아도 밖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쏙 들어가기 때문에 조금 더 치우기 쉽다고 합니다. 매번 식사 시간이 되면 주위를 정리하느라 바빴습니다만, 최근에는 한층 편안해진 느낌입니다. 뒤쪽은 끈으로 되어 있는 형태라 6개월에서 24개월까지 적절히 조절해서 사용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가벼운 소재로 되어 있어 접으면 부피가 크기 때문에 외출 시 가방 안에 넣고 다니기에도 편합니다.
범킨스 빨판이랑 스푼포크 같이 놓으니까 세트라서 2배 귀엽죠? 식탁 의자에 올려놓은 후 꾹 누르면 떨어지지 않고 단단히 고정되어 있습니다. 떼어낼 때는 조금 들어올려 보이는 하단에 있는 손잡이를 당기면 쉽게 떨어집니다.
깊이가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밥도 많이 들어가고 위쪽에는 소고기 아래쪽에는 밥을 넣어줬는데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먹었어요. 오후에는 직접 먹을 수 있도록 좋아하는 과일과 치즈로 간식을 담아주었습니다.
아직 스푼포크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손이 먼저 가는 편인데 그래도 그립감이 좋은지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들고 있는 거죠. 지금은 서툴지만 천천히 연습을 하다 보면 나중에 혼자 찍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턱받이를 씌워놓으면 먹다가 흘리는 포도는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서 꺼내 정리를 하고 마지막에 물로 살짝 헹군 다음 햇볕에 잘 말려놨습니다. 평소 같으면 옷도 갈아입고 바빴을 텐데 긴팔 턱받이를 걸어 쓰니 요즘은 한결 여유로워졌어요.
아직 스푼포크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손이 먼저 가는 편인데 그래도 그립감이 좋은지 손에서 놓지 않고 계속 들고 있는 거죠. 지금은 서툴지만 천천히 연습을 하다 보면 나중에 혼자 찍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턱받이를 씌워놓으면 먹다가 흘리는 포도는 주머니 속으로 쏙 들어가서 꺼내 정리를 하고 마지막에 물로 살짝 헹군 다음 햇볕에 잘 말려놨습니다. 평소 같으면 옷도 갈아입고 바빴을 텐데 긴팔 턱받이를 걸어 쓰니 요즘은 한결 여유로워졌어요.
자기 주도 이유식을 위해 제가 준비한 것은 범킨스 흡착 식판과 스푼 포크, 그리고 긴팔 턱받이입니다. 디즈니 푸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니 여기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고 선택해주세요.
자기 주도 이유식을 위해 제가 준비한 것은 범킨스 흡착 식판과 스푼 포크, 그리고 긴팔 턱받이입니다. 디즈니 푸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니 여기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고 선택해주세요.
자기 주도 이유식을 위해 제가 준비한 것은 범킨스 흡착 식판과 스푼 포크, 그리고 긴팔 턱받이입니다. 디즈니 푸 외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니 여기를 클릭하셔서 참고하시고 선택해주세요.https://www.youtube.com/shorts/uNpc51DK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