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고래투어 M1971 요트투어 제주 요트투어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 다녀온 ‘M1971 요트 투어 리뷰’입니다. 제주도에 살면서 요트는 처음이라 ‘돌고래는 과연 볼 수 있을까?’ 하고 두근거렸어요.결과는 돌고래를 보는 데 성공했습니다! M1971 요트 투어의 경우 90%의 확률로 돌고래를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그래도 별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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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71 요트투어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최남단 해안로 128M1971 요트클럽하우스 1F 예약
위치는 서귀포 운진항이고 가파도, 마라도로 가는 선착장입니다. 주변에 송악산 둘레길이 아주 가까워요.주차장은 매우 쾌적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조금 늦게 출발해서 걱정했는데 퇴근길에 온 카톡으로 ‘모바일 승선확인서’를 미리 작성할 수 있거든요.30분 전까지 도착해달라고 카톡이 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늦지 않게 출항 30분 전에 도착했어요.승선신고서는 미리 모바일로 작성해서 따로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했습니다.책상에 ‘신분증’과 아이들은 ‘등본’을 보여드렸습니다.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를 모바일로 보여주셔도 됩니다.일찍 와도 이렇게 기다리는 공간이 알차요.우리 아이들은 기념품을 계속 보고 있었어요.: 남방큰돌고래 : 인간 친화력이 뛰어나고 고래류 중 지능이 높은 남방큰돌고래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주도에서 볼 수 있는 해양보호생물이라고 합니다.제주도 연안에 120여 개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야외 공간에 의자도 있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여기서 햇볕을 쬐면서 기다려도 괜찮았어요.2시 20분 탑승이었는데 2시 5분에 여기서 모여서 다 같이 요트로 이동했어요.이동시간은 대략 3분정도 걸어갔어요.이날 요트가 2개였는데요.우리는 이 요트를 탔습니다.다른 요트는 좀 더 큰 것 같았어요.이날 날씨는 좋았는데 바람은 조금 불었어요.아이들은 취할 것 같지 않았지만 저와 신랑은 할까봐 탑승 30분 전에 미리 ‘멀미약’을 먹고 탔습니다.드디어 요트 출발!요트 위에서 보는 풍경도 예술이네요.저는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밖에 나가 있었어요. 요트 투어는 밖에서 즐기는 게 좋을 것 같아요.아무래도 바다라서 바람이 많이 불거든요. 가급적 겉옷을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계속 바닷바람을 쐬었더니 추웠어요.저는 이렇게 기념사진을 찍어봤어요.직원분께 전달드리고 가족사진도 찍었네요.남는건 사진이라서 많이 찍었어요. ㅎㅎ 요트 내부요트 안쪽입니다. 아래로 내려가시면 화장실도 있습니다. 음료, 맥주, 생수, 과자 등 준비되어 있습니다.이 미니 맥주가 있었거든요. 안의 좌석도 매우 고급스럽고 의자가 푹신푹신해서 편했습니다. 돌고래 에코 투어이 미니 맥주가 있었거든요. 안의 좌석도 매우 고급스럽고 의자가 푹신푹신해서 편했습니다. 돌고래 에코 투어25분 남짓 요트를 타고 달리고 있는데, 멀리서 돌고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저 멀리 보이는 게 다인 줄 알았는데 무슨 일이에요? 요트 바로 앞에도 돌고래가 있거든요.저 멀리 보이는 게 다인 줄 알았는데 무슨 일이에요? 요트 바로 앞에도 돌고래가 있거든요.남방큰돌고래가 사람과 친화력이 좋다는데 보러 온 것 같아요.남방큰돌고래가 사람과 친화력이 좋다는데 보러 온 것 같아요.중간에 점프를 하면서 사람들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돌고래는 우리를, 우리는 돌고래를 서로 구경했습니다빨리 달리는 요트 앞이라 위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얘네가 더 빠르대요. 수영을 정말 잘했어요.빨리 달리는 요트 앞이라 위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얘네가 더 빠르대요. 수영을 정말 잘했어요.마지막으로 차 한잔 마시고 가려고 엠브릿지 카페에 들렀습니다.주문하신 메뉴가 등장!!M1971 엔브릿지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바닷바람을 쐬고 와서 조금 피곤했습니다만, 디저트를 먹으면 충전할 수 있는 느낌이군요.저는 녹차가 들어간 한라산 라떼, 신랑은 흑임자가 들어간 산방산 라떼로 마셨어요.달콤하고 당분을 충전하기에 딱 좋았어요.제주에 돌고래가 많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이렇게 눈앞에서 제대로 본 것은 처음이었네요.가족들과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제주에서 돌고래 투어를 찾으신다면 ‘M1971 요트 투어’를 추천합니다.저는 녹차가 들어간 한라산 라떼, 신랑은 흑임자가 들어간 산방산 라떼로 마셨어요.달콤하고 당분을 충전하기에 딱 좋았어요.제주에 돌고래가 많다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이렇게 눈앞에서 제대로 본 것은 처음이었네요.가족들과 기억에 오래 남을 멋진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제주에서 돌고래 투어를 찾으신다면 ‘M1971 요트 투어’를 추천합니다.#제주요트투어 #제주돌고래투어 #제주액티비티 #제주이색체험 #제주도돌고래 #제주돌고래요트 #제주돌고래스포트 #제주돌고래투어, 제주도돌고래투어, 제주도돌고래체험, 제주요트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