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워킹언니입니다.2월 중순이라 그런지 아침, 저녁은 영하에서도~ 낮에는 그래도 영상이네요.^^작년에 비해 매우 추운 겨울을 경험해서 그런지..이정도의 날씨는 그다지 춥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에…사람은 역시 적응의 동물이구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올죽코’ 워킹 언니의 코트 패션 소개입니다.오늘 소개해드릴 코트는 조금~ 화려합니다.제가 가끔 화려하게 입는 걸 좋아해서… 그리고 화려한 게 안 어울리거든요. ㅋㅋㅋ 좀 어울리는 편이에요. 죄송합니다…ㅠ.ㅠ)퍼플 컬러의 헤링본 코트입니다.실제로 보면 좀 화려한 컬러에요.두께도 핸드메이드에 비해 2~3배입니다.그래서 따뜻해요.기장도 긴편이에요~~~ 올겨울 퍼플컬러가 좀 유행이잖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라색을 좋아해요.. 제가!!잇미샤 제품인데요.재작년 제품이라…지금은 판매가 안되는 것 같아요~ 코트가 살짝 루즈핏으로 나와서…저는 44사이즈 구매했는데도 이렇게 여유가 넘칩니다. ^^ 루즈핏은 루즈하게 입어야 그 멋스러워서 만족스럽답니다.^^포멀한 디자인입니다.더블버튼에…일자로 떨어지는 라인~소매는 트렌치코트처럼 디자인되어…포멀한 느낌이 조금 더 강합니다~정말 두껍고… 좀 추운날 코트 입으려고 망설이는 날도.. 이 코트는 가능했어요~뒷트임도 적당히 들어가 활동하기 편하답니다~뒷모습만 보면…조금 내려갈수록 퍼지는 라인으로도 보이네요.하지만…품격이 여유있는 일자라인입니다.아마 소매부분이 래글런 형태라.. 아방가닥 떨어져 있어서 그런가봐요~코트가 화려한 편이라… 이너는 좀 눌러주세요.^^만고의 진리겠죠~~~그래서 이너는 블랙 컬러의 도마르 골지 니트 원피스를 입었어요.기장도 긴편이라……코트 밑에 원피스가 나오네요.~~그리고 보온을 위해서…아이보리컬러로 나온 조끼를 하나 더 입어주셨어요.예전의 저였다면 원피스 하나만 입어도 충분했을텐데…다이어트 후에 너무 추워해서…베스트라도 하나 입어야 마음이 편해요. ^^블랙컬러의 찰스앤키스 사각 앞코 앵클부츠를 신어주었습니다.가방은 발렌티노 토트백 가지고 왔습니다.신발, 가방 모두 블랙컬러로 통일해주었어요~전신샷에서는 코트의 조합이 잘 느껴지지 않는… 이렇게 찍어봤습니다.느낌이 들죠?퍼플컬러도 톤다운 이런게 아니라서.. 실제로는 조금 더 반짝반짝해보여요~ 저는 이런 두꺼운 헤링본 스타일을 좋아해요.입었을 때 모양도 잘나고 고급스럽거든요~ 물론 코트의 최고봉은 핸드메이드이겠지만…(최고봉… 촌스럽죠?)? 적당한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네요.) 랑헤링본 코트도 너무 멋져요.핸드메이드 코트가 벌써 여러 벌이다…라고 하시는 분들께는 이런 헤링본 소재의 코트 구매를 추천드립니다.^^활용도 높은거 같아요~제가 소개한 오늘 코트 디자인의 경우…바지와 매치해도 멋스럽더라구요.더 커리어우먼적인 느낌이 들어요.바지와 매치한 패션도 조만간 소개해드릴께요그러면 오늘의 패션 소개… 이쯤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헤링본코트 #잇미샤코트 #여자코트 #데일리룩 #오피스룩 #출근룩 #니트원피스 #골지니트원피스 #니트조끼 #발렌티노토트백 #찰스앤키스앵클부츠 #여자옷#여성패션#패션블로거#패션블로그#겨울패션추천 #겨울여자패션#겨울출근룩#여자출근룩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