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인연, 왕의 남자 OST, 불후의 명곡 윤민수 신영재 인연, 여성 감성 발라드 명곡

안녕하세요. 오늘은 만년소녀, 국민가수, 여가수 등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이선희의 <인연>입니다.

이 곡은 2005년 4월에 발매된 앨범 ‘사춘기’에 수록된 곡으로 애틋한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이며 한국 특유의 원망도 느껴지는 곡입니다.이선희 본인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2003년 MBC에서 방영한 드라마 ‘다모’를 보고 영감을 얻어 그대로 노래에 담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드라마 ‘다모’는 하지원, 이서진 등이 출연한 드라마로 조선시대 여형사에 해당하는 다모의 슬프고 기구한 운명을 소재로 한 무협 액션 사극이었습니다. 영상미도 너무 뛰어나고 재미있었던 드라마였어요.이선희의 <인연>은 2005년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의 남자’ OST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영화감독 이준익이 직접 이성희에게 부탁했다고 하는데 영화에는 쓰이지 않고 왕의 남자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이성희환이 가장 선호하는 곡을 선정할 때 항상 최상위에 기록됐고 데뷔 30주년을 맞아 네이버에서 실시한 선희 톱10 투표 결과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노래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어보면 여러 가지 생각이 들어요.우리 인생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인연이 있었기 때문에 만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같은 생각이겠죠.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은 매우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는 없어요 내 인생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하지만 저는 일생에 그 시간은 어쩌면 너무 짧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싶은 것이겠지요. 이 생에 하지 못한 사랑 이 생에 하지 못했던 인연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주세요.

<J에게>가 이선희를 가요계에 떠오른 신성처럼 띄워준 첫 번째 인생곡이라면, <인연>은 이선희 데뷔 22년 만에 그녀의 존재를 재부각시켜준 이선희의 두 번째 인생곡이 아닐까 생각됩니다.여성 감성 발라드 명곡 이선희의 <인연>입니다.

이 곡은 많은 뮤지션들이 커버했는데, 저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윤민수와 신용재가 듀엣으로 부른 곡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남성 듀엣의 <인연>은 이선희의 노래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인연(동쪽바람)/이선희 약속합니다 이 순간이 지나고 다시 만날 그날 모든 것을 버리고 당신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라는 것을 인연이라고 합니다. 거부할 수 없습니다. 제 인생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다시 올 수 있을까요?힘든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것이 사랑이 녹슬지 않도록 항상 닦고 비춰줍니다 취한 것처럼 만남은 짧았지만 문을 열고 자리를 잡았습니다 맺히지 않았는데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은 없으니 운명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 없어요 제 인생에 이렇게 아름다운 날에 다시 올 수 있어요?할 말이 많지만 당신은 알잖아요.먼 길을 돌아 만나는 날 다시는 놓지 마세요.이 인생에 못다한 사랑이 인생에 못다한 인연 먼길 돌아 다시 만나는 날 나를 놓지 말아주세요

사랑아… 아티스트 이선희 발매일 2009.02.25

이 노래 가사처럼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서 그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아마 정말 사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마…다음 생에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니잖아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대중음악 인플루언서 지산 팬 되기 클릭

이 노래 가사처럼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서 그 인연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면 아마 정말 사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설마…다음 생에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니잖아요 흐흐흐 감사합니다. 대중음악 인플루언서 지산 팬 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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