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오랜만이네..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러 왔는데… 그렇긴사실은 본론부터 말하면 나 정말 요즘 정말 아파서 힘들었던 거야…내 인생에서 지우고 싶다 정도 굳이 블로그까지 쓰고 싶지는 않았지만 찾고 보면 감염된 리뷰가 많지 않아 혹시 나중에 저와 비슷한 증세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쓸래.때는 이제 6월 20일 목요일 아침에 일어났지만 목이 예사롭지 않다.조금 따끔했다, 목이 약한 나는 “아, 또 편도염인가”라고 무심코 지나갔지만 오전 출근하면 너무 좀 으슬으슬 오한이 든다.이 날은 저녁에 동기들과 연어의 이야기에 가기로 했다(내가 정말 기다리던)날이었지만, 아픈 것은 초기에 고쳐야 할 것 같아 약속도 취소, 낮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약도 만들어 마셨다.저녁에도 감기로 열이 조금 있었지만 편도염이라 약을 먹으면 곧 나을 것 같고 잤다.점심시간에 병원에 가서 스타벅스에서 점심을 먹는다···6월 21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더 부어 있었고, 감기도 그대로였다.어쨌든 출근해야 했어 아픈 몸을 이끌고 출근했다.와우 난 정말 이번 병이 되고 느낀 게 회사원은 마음대로 아프지 못한다는 것이었다.쉬기 위해서는 아까운 휴가를 내야 하므로 그것마저도 쉽지 않고 간신히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걱정했다..그래도 이때는 그저 편도염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편했다..런치타임시체모드ON아무튼 이 날은 조금 불안에서 나는 일요일에 용인까지 가서 하루 종일 야외+실내 화보 촬영이 있어서, 그 전까지는 무조건 나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퇴근 시간이 갈수록 더 열이 나기 시작했다.안 된다고 생각하고 퇴근하고 다시 병원에 가서 약을 만들어 먹고 주사를 맞았다.이 날은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눈물이 봇물처럼 나오고, 그 울었다.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이라 너무 행복하지 않으면 안 될 시기에 2개월 만에 또 이렇게 헤매게 된 것도 분해서, 컨디션이 안 좋으니 하루 중풍에 걸리다 업무도 제대로 못하고 그저 슬픈 감정이 왈칵 쏟아지고 한번 혼자 눈물 소동을 일으키면서 이후에 부모와 남자 친구와 통화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다.그런데 이 날도 역시 밤에 열이 나부끼고 잠 잘 때 정말 온몸에 땀이 홍수처럼 터졌다.시트가 젖을 정도로… 그렇긴그래서 바닥에 내려와서 잤다.이날이 병원 두번째 방문인데 약이 더 늘었다···어머니에게 투덜투덜 애소 중6월 22일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면 열이 떨어졌고 목도 안 아픘다.역시 주사가 최고인가.라고 생각한 것이 나의 화근이었다.결론적으로 말하면 내가 맞은 스테로이드 성분의 주사는 증세를 ” 숨김”이며, 증상 자체를 “완화” 하는 것이 없었다고 한다.어쨌든 나는 몸이 좋아지니 너무 기분이 좋아서 이 날은 혼자 카페에 가서 할 일도 하고 저녁에는 혼자 영화도 보고 그렇게 잘 지냈다.그래도 주사덕분에 고통을 조금이나마 잊을 수 있어서 좋았던 순간이었다···1인 영화였지만 정말 재미있었다..6월 23일 일요일>용인 출장 주사의 효과가 그래도 2일은 계속될 것이어서 다행히 이 날도 몸이 나쁘지 않았다.그래서 아침 일찍 시작하고 저녁에 끝나는 하루 종일 촬영 일정도 잘 소화하며 집에 돌아와도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다.이 때 혀로 편도선을 만지다 보면 꼭 부어 있는데 안 아픈···(스테로이드 주사 때문에 마취 효과가 있었나 생각한다)빡빡한 일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컨디션 NOTBAD6월 24일 월요일 이날도 오전까지는 상태가 좋았다.그런데 점심 식사 후부터는 주사 효과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시 목이 아픈 미열이 나오기 시작했다.그리고 밤에 다시 열이 오르고 새벽 4시경에 잠이 깨서 처방된 해열제 한 알을 먹고 겨우 잠들었다.6월 25일 화요일 전 고열로 잠을 설치고, 아침도 약함 한 상태로 출근. 나의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는 이 일아타리에서 비롯됐다.왜냐하면 일반적인 편도염이었다면 4~5일에서 충분히 나도 남을 시간인데 증세에 차도가 나쁜 계속 아파서 짜증 나서 불안하게 되기 시작했다.그래서 이 날 다시 점심 시간에 회사 근처 병원에 갔다.의사가 고개를 갸웃거리며”환자, 이거 뭔지 좀 이상하군요.일반적인 편도염이라면 나야 하는데 약이 안 듣네요.그리고 이 정도면 열이 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어제도 열이 난다고 하셨죠?보통의 편도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하길래, 두려워졌다.이때 처음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이 “전염성 단핵구증”지도 모른다고 말씀하셨다.그런데 정확히 이 병이라고 진단하기 위해서는 동네 이비인후과가 아니라 대학 병원에 가서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일단은 좀 더 경과를 지켜보기로 해서 약을 다시 처방 받았다.생각보다 정보가 별로 없어서 비슷비슷하여서 영어로도 쳐본.점심 시간에 병원에 가는 게 일상이 되어 버린 여자. shiang···이날도 역시 밤에 열이 올랐다.내가 병이 된 후 저녁 시간은 언제나 거의 비슷했다.퇴근하자마자 밥을 먹고 약을 먹고 쉴 준비를 하고 누우면 8시 반 정도.그리고 일찍 자면 꼭 오전 2시경 한기+고열과 함께 깨어 해열제를 먹고 30분 정도 몸을 뒤치다그 후에는 1시간 단위로 잠들고 깨어나고를 반복한다.이 때문에 일찍 자고도 수면의 질이 칼칼해이었다.6월 26일 수요일 이 날도 전날 고열에서 아침까지 몸이 너무 나빠서 해열제 하나 먹고 출근했다.. 그래도 그래도 정말 다행인 것은 아침에 해열제 하나를 마시면 낮에 회사에서 일을 벌이는 동안 열이 한기도 그리 나쁘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다는 것이었다.(but, 목의 통증은 변함 없었다)그리고 또 한가지 불편한 것은 목이 건조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물을 먹고 있으면 화장실을 휘저어 온 말 좋다를 오르내렸다..주위의 눈치를 엿볼 수 있는 정도많이 해왔다 생각이 든다.주위를 산만해서 죄송합니다내사랑 ㅈㅎ가 사준 한라봉 오미자차와 그릭요거트그리고 회사에서 내가 그래도 못 견딘 것은 사랑하는 내 동기들… 아프다고 불평하면 모두 너무 걱정하고 줘서 잘 봐주셔서 정말 정말 정말 고마웠다… 그렇긴혼자였다면 어떠했는지 정말 상상도 못 할 정도로 내가 많이 의지하는 사람들… 그렇긴확률상, 퇴근할 때에서 미열이 서서히 시작되기 때문에 에어컨이 좋은 지하철에 견디기 때문에 한여름에 저렇게 긴 옷으로 무장하고 다녀야 했다.6월 27일 목요일, 설마 전날 밤에 다시 열이 나온 건가요?네.. 맞아요… 그렇긴또 열이 났습니다.이맘 때면, 정신적으로 피폐했다.새벽에 발발하면서 이마를 살펴보면 않다.해열제를 먹고, 명상 수면 유도 영상을 흘리고 정신 차리고 있으면 그래도 3시간은 열을 숙인 채 잘 수 있었다.특히 수요일 밤에는 열이 정말 오르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두통이 들정도였다… 그렇긴정말 이 마음은 두고두고 꼭 돌려줄게6월 28일 금요일 밤에 열이 나오고 아직 8일째…내 인생의 매운 기간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코로나의 색조도 이 정도가 아닌 것에… 그렇긴그래도 열이 날것에 익숙해졌는지, 몸에 약간 차가움이 생긴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전날 밤 열이 평소보다 빨리 떨어졌다.그런데 이 날은 아침이 참 컨디션이 최악이었다.특히 출근 도중부터 시작해서 회사에 내리자마자”아, 이것은 정말 반공일 사용”고 할 정도로 최악이었는데… 그렇긴눈이 움푹 파인 것이 보입니까··· wwww아침 밥 먹고 약 먹고 몸이 좀 나아진 듯했다… 그렇긴그래서 한지 차는 아까우니까항지 차를 사용하기로 하다. www영상 제작 대행사와 미팅이 있었는데, 미팅하는 동안은 도깨비처럼 아무렇지도 않았다.(다행히)그리고 점심 시간에 무려 4번째 병원 가지 않나!!!짧은 기간 내에 이렇게 병원을 자주 출입한 것은 처음이다 wwww그리고 이 날 병원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나의 상태를 보고목 안에 염증이 사라지는 듯했지만 다시 궤양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정말 개, 사찰, 희망, 적, 그리고 큰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해서 약만 바꿔서 일단 처방 받아 노파심에 혈액 검사를 했다.이 혈액 검사는 약물 알레르기 검사이지만 가끔 약물 알레르기에 걸린 사람이 비슷한 증세를 보일 때가 있다며 피도 뺐다.결과는 다음날 알린다고 말씀하셨다.대신 혹시 이상이 있었을 경우, 치료는 큰 병원에서 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정말 우울한 채 치고 털털 회사에 복귀…. 그렇긴 그래도 이성을 모두 잡아 회사의 자리에 돌아오자마자 폭풍 검색에서 집 근처의 대학 병원의 예약을 알아본 결과 집 근처의 대학 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가운데는 바로 토요일에 예약 가능한 분이 없어서 찾아 헤매다가 그대로 회사 근처에 있는 이대 서울 병원에 예약한 거야…주말인데 다시 마곡까지 오려면 어지러웠지만 뭐가 있을까?… 그렇긴그래도 이 날은 아침 잠시 앓고부터 컨디션이 일정하게 나쁘지 않았다.가장 아픈 날부터 제가 가장 불편한 것은 ‘음식 삼킨다’평소 편도염 때와 느낌이 조금 다른 거야…평소, 편도염에 걸렸을 때는 음식을 먹을 때 고개만 조금 따끔거리는 정도였으나 이번에는 얼굴의 하체에서 목 전체적으로 아프고 아픈 느낌이라, 맛있는 것이 있다가도 밥맛 떨어진 거야…6월 29일 토요일 대학 병원을 갔다 와서 날 정말 오랜만에 밤에 열이 나지 않았다ㅠㅠㅠ 물론 땀 좀 나갔지만, 그래도 고열+오한이 없었다 만으로도 난 너무 기뻤다… 그렇긴(목은 여전히 아프다)이화 여대 서울 병원 예약이 11시 30분이었으므로 9시 반경 여유를 갖고 출발했다.참고로, 이대 서울 병원은 우리 회사에서 도보 10분 거리.즉 중에서는 1시간 15분^^내가 토요일에 회사 근처에 가다니 www진료 후기아, 그리고 대학 병원의 진료를 받기 전에 그동안 4차례 실시한 회사 근처의 작은 이비인후과 의사로부터 전화가 있고 어제 고른 혈액 검사 결과를 들었는데, 다행히도 “염증 수치”이외의 부분은 모두 정상이라고 말했다.다만 염증 수치가 꽤 높은 것으로부터, 바이러스성 감염 또는 전염성 단핵구증 같다고 말씀하셨다.그리고 내가 큰 병원에 진료 받으러 왔다고 한다면 어떤 과에 갔는가라고 말씀하셨지만, 이비인후과 갔다면 왜 거기에 갔느냐, 감염 내과에 가는 것이 더 정확한 데라고 말씀하셨다.ㅠㅠ 내가 그것을 어떻게 아나요..ㅠㅠㅠㅠ 암 어쨌든 진료할 때 지금까지 지어 준 약 봉지를 다 보이고 달라며 약이 듣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한다고 말씀하셨다.그렇게 이대 병원의 진료 받으러 갔는데, 약 10분 만에 끝난 www혀를 내밀고 사진을 찍어 보기에서 끝나고 교수는 감염성 단핵구증일 확률이 높다고 말씀하셨다.다행히도 금방 수액 치료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거야…대신 감염성 단핵구증의 경우 열이 올랐다내려가는 것이 많고 열은 언제 다시 올라갈지 모른다고 하셨다ㅠㅠㅠ 악몽 같은 밤제발 stopplease정말 우울한 채로 터벅터벅 회사로 복귀… 그래도 이성을 모두 잡고 회사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폭풍 검색으로 집 근처 대학병원 예약을 알아봤더니 집 근처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중에서는 바로 토요일에 예약할 수 있는 분이 없어서 찾다가 그냥 회사 근처에 있는 이대서울병원으로 예약했어… 주말인데 또 마곡까지 올 줄 알았는데 아찔했는데 뭘 할 수 있을까··· 그래도 이날은 아침에 잠시 앓고 나니 컨디션이 일정하게 나쁘지 않았다.가장 아팠던 날부터 내가 가장 불편했던 것은 ‘음식 삼키기’ 평소 편도염 때와 느낌이 조금 달랐다··· 평소 편도염에 걸렸을 때는 음식을 먹을 때 목만 살짝 따끔거리는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얼굴 하체부터 목 전반적으로 뻐근하고 아픈 느낌이어서 맛있는 것이 있어도 금방 식욕이 떨어졌다··· 6월 29일 토요일> 대학병원 다녀온 날, 정말 오랜만에 밤에 열이 나지 않았다 ㅠㅠㅠ 물론 땀은 좀 났지만 그래도 고열+오한이 없었던 것만으로도 나는 너무 기뻤어… (목은 여전히 아픕니다) 이화여대 서울병원 예약이 11시 30분이었으므로 9시 30분쯤 여유 있게 출발했다. 참고로 이대서울병원은 저희 회사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즉 우리집에서는 1시간15분^^내가 토요일에 회사 근처에 갈 줄이야 ㅋㅋㅋ. 진료 후기 아이들 그리고 대학병원 진료받기 전에 그동안 4번 했던 회사 근처 작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전화와서 어제 뽑은 혈액 검사 결과를 들었는데 다행히도 ‘염증 수치’ 외에 다른 부분은 모두 정상이라고 하더라. 다만 염증 수치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아 바이러스성 감염 또는 전염성 단핵구증인 것 같다고 하셨다. 그리고 제가 큰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왔다고 했더니 어느 과에 갔냐고 하셨는데 이비인후과에 갔다면 왜 거기에 갔냐고 감염내과에 가는 게 더 정확할 텐데라고 하셨다. ㅠㅠ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ㅠㅠㅠㅠ 암어쨌든 진료할 때 지금까지 처방해준 약봉지를 다 보여달라고 했고, 약이 듣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라고 하셨다. 그렇게 이대병원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한 10분이면 끝나 ㅋㅋㅋ 혀를 내밀고 사진을 찍어보는 것으로 끝이 났고 교수님은 감염성 단핵구증일 확률이 높다고 하셨다. 다행히도 바로 수액치료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하셨다··· 대신 감염성 단핵구증의 경우 열이 올랐다 내려가는 경우가 많고, 열은 언제 다시 오를지 모른다고 말씀하셨다 ㅠㅠㅠ 악몽같은 밤 모쪼록 stopplease약 일주일치를 받았어사실 이렇게 배를 땅에 대고 김이 저에게는 조금 고통이기도 하다.아직 증상이 완치된 것도 아니고 이렇게 단핵구증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검사로 진단을 받은 것도 아니어서 더 큰 병이라면 어떻게 한다는 불안감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번 털어놓으면 마음이 더욱 깎일 것도 있다.여기 며칠 동안 너무 아픈 사이에 약속도 모두 취소하고 제가 해야 할 것도 제대로 못하는데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특히 이것이 단순 편도염은 아니라는 것을 알자마자 주위에 일일이 설명할 자신이 없어 매일 만난 동료들 외에는 그저 몸이 없다고 우기는 수밖에 없어서 마음이 더 나빴다..나는 인스타그램의 스토리도 잘 올리고 틈날 때 들어 보는 헤비 유져지만 아픈 10일은 인수 타카도 거의 들지 않았다..내가 정말 병이 된 뒤 타인의 작고 행복한 일상을 지켜보기로 의미가 없었다.우선 내가 건강하게 봐야 한다.자신이 건강해야 건강한 사고가 있다.여기 며칠 피폐하고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어 모르게 주변 사람들이 울퉁불퉁한 것 같기도 하고 TT언제 다시 열이 나올지 모르지만… 그렇긴그리고 완치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지만…앞으로 한달간 심한 운동도 못하지만… 그렇긴목이 빨리 낫고, 음식을 비우고 아이스 드링크를 마실 수 있는 날이 오면 그것만으로도 나는 만족할 것ㅠㅠ 어떤지 내 주변 사람들은 나 같은 고통을 절대로 절대로 경험하지 마라.그리고 어떻게든 빨리 회복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