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은 #교촌치킨 쿠폰을 사용하려면 #교촌치킨 주문 앱에서 주문을 해야 했다.
선물받은 #교촌치킨 쿠폰을 사용하려면 #교촌치킨 주문 앱에서 주문을 해야 했다.
#교촌치킨 앱을 설치하고 배송지 설정을 했더니 주문 가능한 매장이 없었다. 근처 다른 가게에서 포장할까 했는데 준비 시간이 60분이었어.
#교촌치킨 앱을 설치하고 배송지 설정을 했더니 주문 가능한 매장이 없었다. 근처 다른 가게에서 포장할까 했는데 준비 시간이 60분이었어.
#배달의민족 앱을 켜고 배달할 수 있는 매장이 있는지 살펴보니 가능한 매장이 있었다.하지만 배달을 시켜 먹으려면 배달이민자든 #카카오든 주문이 안 된다. 교촌치킨 앱에서만 가능하다. 배달 가능한 점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자사 앱으로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건 좋지만 다른 앱에서 할 수 있는 건 지원하는 게 낫지 않을까?
며칠 후 치킨을 주문했다.주문을 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2가지 있었다.1. 일회용 수저를 배달시킨 곳에 숟가락이 없을 수도 있다. 어떻게 하려고? 기본적으로 일회용 수저를 받지 않도록 되어 있어서 필요한 사람만 체크 해제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2. 앱에서는 정말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해준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언제 도착하는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에서는 배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다른 앱과 비교될 수밖에… 우리는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받는 것에 적응하고 있다.
2. 앱에서는 정말 최소한의 정보만 제공해준다. 카카오톡 메시지로 언제 도착하는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에서는 배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다른 앱과 비교될 수밖에… 우리는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많은 정보를 받는 것에 적응하고 있다.